서철모 경기도 화성시장이 “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서 시장은 10일 취임 100일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가진 ‘비전선포식’에서 그간 ‘행복화성 1번가’ ‘정책 공모’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로부터 제안 받은 아이디어들로 만들어진 핵심 공약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이라는 비전 선포와 함께 새로운 화성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을 목표로 시민중심 자치도시, 함께하는 나눔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라는 시정방침을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과 배움과 키움이 좋은 교육, 함께 누리는 복지, 수요자 중심 편리한 교통, 더불어 잘사는 공정경제, 미래를 여는 건강한 농어촌, 특색을 살리는 맞춤형 발전 등이 10대 과제로 선정됐다.

서 시장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은 시민이 주인으로서 그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의미한다”며 “행복수도 화성은 상식·혁신·포용을 통해 만들어지고, 자치와 분권을 통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정책 제안에 함께한 시민과 공직자 20여명이 서 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비전 선포 퍼포먼스도 펼쳤다.

화성=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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