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공유(39)가 영화 ‘서복’(가제)으로 돌아온다.

1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 ‘서복’의 남자 주인공으로 공유가 확정됐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은 드라마 ‘도깨비’(tvN) 이후 2년 만에 선택한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공유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는다. ‘용의자’ ‘부산행’ ‘밀정’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온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용주 감독은 2012년 ‘건축학 개론’으로 41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력은 물론 디테일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서복’에서는 전혀 다른 장르와 소재에 도전한다.

‘서복’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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