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뉴시스

남성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영국 공영방송 BBC 토크쇼 ‘더 그레이엄 노턴쇼'에 불참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민이 녹화 당일 오전부터 목과 등에 심한 담이 들었다. 의료 조치를 취했다”며 “방송사까지 동행해 녹화를 진행하길 원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을 기대했을 많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여섯 명의 멤버 RM, 슈가, 진, 제이홉, 뷔, 정국은 노턴쇼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방송은 13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우피 골드버그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노턴쇼에 출연했다. 방송을 마치고 지민을 제외한 나머지 6명에게 둘러싸여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이 남자들을 사랑한다”고 적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