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체험 전문업체 ㈜문화상상연구소(대표 김형준)는 초등 · 중등 학생들을 위한 역사여행 추천 플랫폼 ‘놀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놀토’는 주말마다 어디를 가야하는지 고민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자녀에게 맞는 역사 여행, 체험지를 소개해주는 플랫폼으로, 노는 토요일의 줄임말인 ‘놀토’에 맞게 대부분의 체험이 주말이나 휴일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를 착안해 이름을 짓게 됐다고 전했다.

놀토는 ▲단순 추천을 넘어 현장에서 꼭 살펴봐야할 유적, 유물에 대한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공(동영상, 퀴즈, 사진, 체험 프로그램 등)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플랫폼에서 쉽게 현장학습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 특징이다.

놀토 플랫폼은 문화재 관련 자료를 학년별로 나눠서 아이들의 교과과정에 맞게 역사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전국에 산재하고 있는 유적 정보, 사진, 동영상 등 저작권에 민감한 문화재 관련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수집하지 않고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공공저작물을 활용하고 있다.

㈜문화상상연구소 대표 김형준은 “본 플랫폼에서는 유적지에 대한 위치, 성격, 형태 등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관련 사진, 동영상 등의 공공저작물을 활용했다. 단순히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제공하는 형태가 아닌 대상에 맞는 데이터를 구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수의 오프라인 역사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등·중등 학생에 맞는 콘텐츠 개발 능력을 갖췄고, 약 300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했다”며 “자녀에 맞는 역사여행을 준비한다면, ‘놀토’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상상연구소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2014년 5월 대학 및 청년 창업 500 프로젝트사업 선정, 2015년 5월 대전 청년 CEO 500 프로젝트 우수기업 선정, 2016년 4월 맞춤형청년창업생태계조성사업 초기창업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스마트벤처캠퍼스 사업에 최우수 등급으로 최종 선정됐고,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집중 사업에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에는 놀토 플랫폼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누리와 문화포털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역사 유물, 유적의 다양한 사진, 어문, 동영상을 활용해 초등·중등 학생에게 다양한 역사여행 경험을 확대하고 더 발전시켜 기존의 역사 교과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여행과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으로 더 발전시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누리 사이트를 통해 약 1천만 건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있다.

또한 이 일환으로 매년 공공저작물을 활용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컨설팅, 홍보, 사업화 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좀 더 많은 공공저작물을 활용사례를 발굴하고 공공저작물 활용기업이 사업화 하는데 있어 편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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