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 우리 자녀 세대를 일으키소서”

한국기도하는엄마들, 8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20주년기념대회

어미니들이 서울의 한 교회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한국기도하는엄마들(한국MIP·대표 황숙영 사모)이 오는 8일 오전 9시30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2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주여 우리 자녀세대를 일으키소서’(겔 37:10)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기념대회에는 이규현(수영로교회) 김양재(우리들교회) 목사와 한국MIP 대표 황숙영 사모가 강사로 나선다. 엄마들은 기념대회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과 사명을 나눈다.

Moms In Prayer(MIP)는 전 세계 145개국 엄마들이 동참하고 있는 국제적인 기도운동이다. 1984년 자녀들을 상급학교에 보내면서 영적으로 위기감을 가졌던 펀 니콜스(Fern Nicols)라는 평범한 엄마에 의해 시작됐다.

한국에선 1998년 초대 대표인 최복순(죽전 안디옥교회) 사모에 의해 소개돼 현재 전국에서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한국MIP 측은 “한국의 기도하는 엄마들은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과 학교, 나아가 북한의 자녀들까지도 말씀과 기도로 양육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며 “다음세대가 온전한 예배자, 기도의 사람, 담대한 복음전도자로 세워지는 그날까지 엄마들의 기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