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 종로구 도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졌다.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소재 고시원에서 9일 오전 5시 화재가 발생해 오전 8시 현재 6명이 사망하는 등 2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사상자 대부분은 40대에서 70대까지이며 이들은 한강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옮겨진 상황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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