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치러졌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진행했으며 59만5000명의 학생이 응시했다.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했을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표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수험생 혜택이 마련돼있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영화

롯데시네마는 수험표를 가져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3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다. 영화표는 6000원에, 라지 사이즈 팝콘과 음료 2잔이 포함된 스위트콤보는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1년간 고군분투한 스스로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9명에게 행운의 금 1돈을 준다.

CGV는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열어 수능 수험생뿐 아니라 만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1일까지 동반 1인을 포함해 일반 2D 영화 5000원 관람권과 매점 콤보 메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점에서 팝콘 또는 스낵 메뉴를 4000원 이상 구매하면 탄산음료도 무료로 준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된다.

메가박스는 수능 당일부터 4일간 수험표를 제시하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일반 2D 영화는 이달 30일까지 수험표, 학생증, 청소년증 중 하나를 제시하면 6000원에 볼 수 있다.

‘이 가격에 볼 수 없다’ 초특가 할인, 연극·뮤지컬

6명의 강박증 환자들이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톡톡’은 12월 15일까지 전석 반값에 볼 수 있다. 수험생 본인과 동반 2명에게 할인이 적용된다.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주목 받은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12월 9일까지 공연에 한해 수험생 본인에게 티켓을 40% 가격에 제공한다.

옥주현과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엘리자벳’은 이달 17~30일 공연에 한해 본인에게 30% 할인율을 제공한다.

뉴시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놀이동산·아쿠아리움 데이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최대 6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받으면 에버랜드 입장료는 평일 2만원(오후 2시 이후 1만6000원), 주말 2만2000원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라커를 포함해 하루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수험표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도 가져와야 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수험생 본인에게 종합권을 1만원에 판다. 여수는 아쿠아리움 단품 입장권을 1만원에 팔고 빅2·빅3 패키지권은 50% 할인해준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수험생이라면 만원’ 이벤트를 연다. 내년 2월 28일까지 수험표나 수시 응시표 지참 수험생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펭귄 깃털도 선물한다.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미술관 산책

북서울미술관은 12월 4, 6, 7일 오전 9시30분부터 두시간 반동안 강연, 공연,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된 문화행사 ‘꿈꾸는 열아홉 새내기’를 진행한다. 동북부 5개구(노원, 강북, 도봉, 성북, 중랑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이 대상이며 회당 300명(총 9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응노미술관은 12월 9일까지 전시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2018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파리의 한국화가들 1950-1969’ 전시를 무료로 관람한 뒤에는 한정판 엽서를 받을 수 있다.

김나연 인턴기자, 뉴시스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