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캡처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주도 우루무치에 황사가 섞인 눈 이른바 ‘황사 눈’이 내렸다. 이에 현지인들은 웨이보와 유튜브 등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전했다.



웨이보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미숫가루가 내렸다” “눈이야 황사야?” “겉은 황색 안은 흰색인 게 마치 티라미수 케이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웨이보 캡처


중국 언론들은 현지시간으로 1일 기상 당국을 인용해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대규모 황사 눈이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루무치 등 신장위구르자치구 주요 도시에 내린 황사 눈은 12㎝ 이상이다.


이 눈으로 우루무치국제공항이 임시 폐쇄됐고 승객 5000여 명의 발이 묶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와 함께 웨이보(https://www.weibo.com/tv/v/H5uJIi8NG?fid=1034:4313097918433808#_loginLayer_1543875283101)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는 황사 눈으로 뒤덮인 도시 곳곳의 사진과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도로와 차량은 물론 도시 전체가 온통 황색으로 뒤덮였다. 흰색이었던 항공기의 기체도 황색으로 변했다. 황색 눈으로 눈사람을 만든 사진과 티라미수 케이크를 만든 사진도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루무치산 티라미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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