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을 수상한 시공팀(왼쪽부터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황주현, 박도영, 김동하, 정건수)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무)는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재학생 2팀이 지난 1일 열린 “2018 한국 BIM학회 대학(원)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시공팀: 황주현, 박도영, 정건수, 김동하)과 장려상(디테일팀: 유인상, 양정혜, 김선숙, 조민수, 윤봉주)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BIM학회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영종합건축사무소에서 후원 및 협찬한 이 대회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활용이 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시점에서 모델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설물의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는 학과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 받아 총 2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하였고 2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에서 개설한 ‘첨단건축도시 구축을 위한 BIM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로 지난 7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한주도 빠지지 않고 주말마다 학교에 나와서 팀별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최초로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의 융합학과로 2017년도에 개설된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는 매년 입시 때마다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매학기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자발적 재능기부 행사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9월 성동구 금호동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 일이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성동구청과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했으며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학생들의 재능 기부뿐 아니라 금전적 기부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그 동안 한양학원의 학풍인 실용학문에 중점을 두고 교육 시장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최근 사회적으로 공학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판단 하에 공학계열 특성화를 주도해왔다. 2016년 전기전자통신공학부와 기계자동차공학부를 신설했고 2017학년도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신설했다. 올해는 현재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여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를 신설하였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한양사이버대학교 공학계열과 한양대학교 공과대학과 양 기관의 교육 혁신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공학 교육 분야의 선도적 위치에 있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의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의 Online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능력을 이용하여 양 기관의 공학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을 도모하고 우수한 미래 공학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토)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학습자의 경우도 35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2학년 편입학 대상이다.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된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학습자는 70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