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日애니 ‘미래의 미라이’ 아시아 최초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애니메이션계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미래의 미라이’가 아시아권 영화 최초로 제76회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 후보로 지목됐다.

‘미래의 미라이’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를 연출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앞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감독 주간부문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됐으며, 제51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42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제66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와이드앵글부문, 애니메이션 쇼케이스에 초청돼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세례를 기록했다.

‘미래의 미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후 달라진 변화 속에서 미래에서 온 동생 미라이를 만나게 되고, 그 후 시공간을 초월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내년 1월 17일 개봉.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