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선교회는 8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에 있는 부산보훈병원 대강당에서 ‘성탄 축하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성탄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한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7번째 행사였다.

음악회 무대 앞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다.

출연자는 현직 소방공무원이 주를 이뤘다.

클라리넷과 색소폰 연주, 중창, 합창 등 다양한 장르로 진행됐다.

마지막 곡 ‘고향의 봄’은 참석 환우들과 함께 불러 순간 장내는 눈물 바다가 됐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기독소방선교회가 후원했다.

음악회에 앞서 병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한 뒤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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