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낸시랭 인스타그램

남편 왕진진과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그간의 시련을 작품으로 승화 시켰다”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낸시랭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너무 힘든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제게 닥친 시련을 예술가로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밤샘 작업을 했다”며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개인전에 오셔서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썼다.




그러면서 개인전에 전시될 작품 여러 점을 공개했다. 또 긴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낸시랭은 왕진진과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그러나 지난 10월 부부싸움, 왕진진의 자살 시도 등 갈등을 겪으며 사이가 틀어졌다.

당시 낸시랭은 왕진진으로부터 감금과 폭행,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왕진진이 재반박을 거듭하며 맞서 치열한 공방이 계속됐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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