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선보인 무대 의상을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당당해서 보기 좋다는 긍정과 보기 민망했다는 부정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평가는 둘째치고 화제성이 컸다. 영상 사이트에서 화사 무대가 단박에 1위에 올랐다.

화사는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AMA FANS' CHOICE in JAPAN)’에 마마무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인 ‘주지마’를 부르기 전에 독무대로 화려한 춤을 췄다. 화사는 번쩍이는 붉은색 점프슈트를 입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스타일로, 하체 부분은 수영복 같이 생겼다. 엉덩이 부분도 꼭 끼어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비욘세나 마일리 사이러스 등 해외 가수가 주로 입는 모습을 많이 봐왔던 터라, 화사의 의상은 단박에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투애니원의 CL도 비슷한 수영복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입은 적이 있으나 긴 가운을 함께 입어 엉덩이를 드러내진 않았었다. 이런 생소함 덕분인지 화사의 이름은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 내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렀고, 이 현상은 다음 날 오전까지도 이어졌다. 화사의 독무대가 포함돼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은 네티즌 관심 수준을 알 수 있는 영상 사이트(네이버TV)에서 재생수 1위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공개 수시간 만에 댓글 1000개가 달렸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화사는 같은 의상을 입고 마마무 다른 멤버와 함께 합동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 영상 역시 재생수 2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화사가 소화한 의상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로 퍼졌고, 극명하게 대비되는 평가를 낳았다. “당당해 보기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과하고 보기 민망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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