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왼쪽 세 번째)가 13일 일본에서 열린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Mnet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해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 화사 측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마마무 관계자는 “의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평소처럼 무대에서 부른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의상을 선정했다”고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밝혔다. 단지 화제성을 노리고 선택한 의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화사는 12일 일본에서 열린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사가 입은 의상은 붉은색 보디슈트였다. 하의 부분은 원피스 수영복처럼 생겼기 때문에 다소 노출이 있었다.

화사의 과감한 선택에 네티즌 반응은 뜨거웠다. 화사는 13일 오전 11시 기준 줄곧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연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되고 있다. 다만 네티즌 반응은 “당당해서 보기 좋았다”와 “가족과 시청하기 민망했다”로 엇갈렸다.

마마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솔라 문별 휘인 화사, 네 멤버로 구성된 마마무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실력파 그룹으로 유명하다. 특히 화사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유쾌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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