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카이(왼쪽)'와 블랙핑크의 '제니'. 뉴시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보이그룹 엑소 카이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뉴스1에 밝혔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카이 측은 보도가 나온 지 약 4시간 만에 공식 입장을 냈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카이는 2012년 엑소 1집 ‘마마(MAMA)’로 데뷔한 뒤 ‘으르렁’ ‘몬스터’ ‘코코 밥’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최근 드라마 ‘안단테’ ‘봄이 왔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하기도 했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1집 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앨범 ‘솔로(SOLO)’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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