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최복규 목사 ‘2019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 수상. 이사장 역임 임원순 목사는 공로패 등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제6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와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복규 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가 ‘2019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을 수상했다.

또 림인식 노량진교회 원로목사에게 추대패를, 임원순 서울지구촌교회 원로목사에게 공로패, 조석규 남광교회 원로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최복규 목사(가운데)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찬송 ‘내 죄 속해 주신 주께’를 부르며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는 ‘평화의 하나님’(빌 4:4~9)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목사들이 주안에서 먼저 기뻐하는 자세를 가져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 원로목사들에게 기쁨을 주신다”며 “오늘날까지 살 수 있게 하심에 하나님께 영광과 은혜를 올려 드리자”고 말했다.

재단 직전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아직도 한국사회와 교회는 원로목회자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 조금씩 원로목회자에 대한 관심이 싹을 트고 있다. 원로목회자의 날을 기억하는 원로목회자들의 기대가 한국교회에 희망의 미래가 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발족한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목자카페와 한국원로목자교회를 설립하고 쌀과 건강식품, 백내장 수술비 지원 등으로 원로목회자를 돕고 있다.

매년 회개기도대성회와 체육대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 시상식 등을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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