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의 ‘LoL Park’에서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좌측부터 구기향 홍보총괄, 오상헌 e스포츠 사업총괄, 이민호 방송총괄,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올해 LCK부터는 외부 보이스 프로그램 사용 때문에 퍼즈가 걸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기승을 부린 암표에 대해서도 기술적인 대책이 마련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11일 서울 종로구의 ‘LoL Park’에서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처음으로 종로에서 대회를 여는 만큼의 미디어의 관심이 뜨거웠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대회 내외적인 질문이 쏟아졌다.

먼저 외부 보이스 프로그램으로 인 게임 퍼즈가 반복적으로 발생된 문제에 대해 이민호 방송총괄은 “자체적인 인터컴 프로그램이 있다. 외부 프로그램 없이 팀 오디오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성행한 암표 문제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는 “예의 주시하고 있다. 1인 구매 가능한 숫자가 제한되어있고,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구매가 이뤄지면 인터파크가 이를 감지해서 제동을 걸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팀 프렌차이즈화에 대해 오상헌 총괄은 “저희도 염두에 두고 있긴 하지만 리그 모델 전반을 바꾸는 작업이기 때문에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LCK의 장점을 살려서 롱런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부터 김민아 아나운서가 새로 합류한다. 오 총괄은 “JTBC 기상캐스터 등의 경력이 있는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공개 오디션을 통과하며 합류하게 됐다. 이후 분석 데스크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사진=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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