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뉴시스

북한과 미국 고위급 외교관들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1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협상 대표단에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이 포함됐다. 스웨덴 외무장관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현지 언론은 이번 협상이 17일(현지시간)에 시작돼 주말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여름 싱가폴에서 가졌던 북미정상회담의 연장선인 것으로 보인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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