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최현우가 동안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최현우가 출연했다. 그는 “올해 50세가 됐다”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이어 스무살인 아들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지상렬과 동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24년차인 1세대 쇼호스트인 최현우는 “한 프로그램에서 1년 치 매출액이 1400억이고 하는 프로그램을 다 합치면 1년에 3~4000억원이 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현우는 “입으로 들어가는 게 약이더라”며 “고기와 밀가루를 끊고 쌀밥과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후 군살이 빠지고 피부가 건강해졌다고 했다. “육식을 안 한지 10년쯤 됐지만 빵은 끊기 어려웠다”고 한 최현우는 “밀가루를 놓지 못해 공복자에 나오게 됐다”고 했다.



최현우의 일상은 관리 그 자체였다. 혼자 엘리베이터에 있는 시간에도 스트레이칭을 했고 후배들과 수다를 떨면서도 눈 밑에 수분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다”고 한 최현우는 “24시간 늘 긴장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동갑내기 지상렬은 최현우를 보며 “지켜보니 지금도 자세를 유지한다”며 감탄했다. 지상렬은 또 “10년 넘게 생활 공복을 하고 있다. 술을 먹고 될 수 있으면 12시간 공복 상태로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최현우의 이름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올해 50세라니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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