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한 사찰에 들어가 모금함을 훔쳐 나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모 사찰에서 모금함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9)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10분쯤 순천시의 한 사찰에 몰래 들어가 행복바라밀모금함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찰에서 모금함을 들고 100여m를 들고 나온 뒤 돌로 깨뜨려 안에 들어 있던 현금 137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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