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주은이 최근 남편인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5일 인스타그램에 “왜 우리 민수가 화제가 돼 있지”라며 “하여튼 내가 집을 일주일이라도 떠나면 안 된다”고 적었다. “우리 민수는 나만 없으면 무슨 일이 생긴다. 늘 붙어 다녀야 되는데”라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그러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고비도 잘 넘어서겠다고 했다. 그는 “인생의 모든 고비는 결국 하나하나가 보기 좋은 그림이 된다”며 “대부분 불편하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나중에는 보물 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53분쯤 서울 여의도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최민수는 “상대차가 먼저 위협운전을 하고, 막말을 퍼부어 나도 화가 났다. 그러나 시시비비를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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