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강 페이스북

배우 김보강(36)이 무면허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구설에 올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면허 취소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로 김보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김보강은 지난 7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도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8월에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경찰은 조만간 김보강을 불러 무면허 운전을 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보강은 뮤지컬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브라운관보다 무대에 더 자주 오른다. 연예계 활동은 2008년 MBC 드라마 ‘누구세요’로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올리브(Olive)’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제이슨 김 역을 맡았다.

공연 경력은 더욱 화려하다. 그는 ‘브라보 빈센트-별이 빛나는 밤에’ ‘도그 파이트’ ‘삼총사’ ‘햄릿:얼라이브’ ‘디너 포유’ ‘더 언더독’ ‘유럽블로그’ ‘고래고래’ ‘빨래’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머니백’에서 조연을 맡기도 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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