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사진)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이날 오후 7시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562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마약왕’ ‘스윙키즈’ ‘PMC: 더 벙커’ 등 한국영화 공세 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관객 503만명을 동원한 ‘아쿠아맨’과 같은 흥행 속도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1000만 영화 ‘극한직업’의 뒤를 쫓으며 흥행 중이다. 설 연휴 개봉 이후 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외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바타’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한 작품. 혁신적 비주얼과 액션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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