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1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에 나서면서 월평균 약 1500만개나 사용됐던 일회용 빨대의 사용량이 절반 수준인 약 750만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하기 위해 종이 빨대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고 차가운 음료 중에서도 휘핑크림이 없거나 섞어 마시지 않아도 되는 음료에는 ‘빨대 없는 리드(컵 뚜껑·사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캠페인에 나서기 직전이었던 지난 2017년 기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빨대는 연간 약 1억 8000만개다. 이를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 한 바퀴(약 4만㎞)에 해당하는 총 3만7800㎞다. 종이 빨대로 대체하면 126t 분량의 플라스틱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스타벅스의 설명이다.

스타벅스는 상대적으로 빨대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에는 빨대 없는 리드로 일회용 빨대 사용은 더 많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70% 이상 빨대 사용량을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두 아이 엄마 ‘미수다’ 출신 에바, 깜짝 근황
‘버닝썬’ 생수에 하얀 가루…“마약 장난처럼 먹였다”
‘버스 앞좌석 女 머리카락 닿자 가위로 ‘싹둑’ 자른 남성
이성미 ‘미혼모’ 고백에 김학래 “이별 3달 뒤에야…”
'죽을때까지 먹자' 소주 62병 마신 남녀 결국 숨져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