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양주시 제공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달 8일부터 31일까 진행한 ‘2019년 PLS중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1408명의 농업인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 교육과정이다.

올해 교육에는 계획인원 1040명을 넘긴 1408명(계획대비 135%)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특히 청년창업농 육성사업에 관심 있는 젊은 농업인들의 교육 참여가 증가했으며, 산채·약초반, 양봉반, 멜론반 등 신 소득작물 재배기술 교육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교육은 고추, 토마토, 친환경 미생물, 클로렐라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과 작목별 핵심기술, 영농현장에서 수행이 어려운 애로기술 교육 등 영농에 필수적인 농업기술을 전달하고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각 교육과정 마다 ‘PLS 안전농산물생산 실천 결의 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올해 전면 시행되는 농악허용물질 관리제도(PLS)에 중점을 두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농업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의 다양한 농업수요를 반영해 농업인의 특성에 맞는 품목별 전문 심화교육과 BIO농업대학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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