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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굉장해 웃었다. 아시아의 자랑” 일본도 손흥민에 찬사

챔피언스리그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골 소식에 일본도 열광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아시아가 낳은 축구 천재”라며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캡처

일본 거대 커뮤니티 ‘5CH’와 야후 재팬 네티즌들은 손흥민이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분 선제골을 터뜨리자 갖가지 반응을 쏟아냈다.

대체로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하는 의견이었다. 이전에는 손흥민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여겼지만 이제는 아시아의 자랑으로 느껴진다는 댓글도 많았다. 그의 활약에 함께 기쁘다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손흥민, 아시안컵에서 돌아와서 거의 모든 경기에서 점수를 정하지 않았나? 대단하다. 이탈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에이스 기능을 하고 있네.”
“발롱드로도 사정권이다.”
“이제 손흥민은 한국 선수라고 하면 안 된다. 아시아 선수 톱이니까. 아시아 선수다.”
“아시아의 자랑”
“아시아 최고의 선수구나 손흥민!”
“혐한이니 뭐니 상관없이 손흥민은 확실히 아시아 톱, 세계에서도 톱”
“손흥민 정말 대단한데, 아시아를 대표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으면 좋겠어!”
“정말로 위험한 녀석이다.”
“올해도 혼다의 실적을 넘어설 것 같다.”
“손흥민 챔피언스리그에서만 11번째 득점이다. 아시아 전체가 환호할 일”
“연속 3년간 분데스리그 두 자릿수 득점, 연속 3년간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의 위업을 달성한 분이다. 이 분은 아시아의 천재다.”
“손군은 장난이 없다. J리그에서 보고 싶다”
“도르트문트 또 손흥민에 당했군!”
“도르트문트 뭐냐. 분데스리가 선두가 프리미어리그 3위 스퍼스에서 탈탈 털리다니.”
“너무나 굉장하다.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는 모르겠지만 빅클럽이라는 진심 이적 가능할 거야.”
“손흥민의 이성적인 행동이나 슈팅력을 보면 이 선수와 비교할 일본인이 없다. 진심으로 특별한 선수야.”
“알리도 없고 케인도 없는데 3 대 0이라니! ㅎㄷㄷ”
“토트넘이 대단한 건가, 도르트문트가 한심한 건가.”
“도르트문트 강하다고 생각했다. 분데스리가 초라하다.”
“너무 굉장해서 웃었다.”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대문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일본 선수들과 손흥민을 비교하거나, 일본 선수들의 분발을 바라는 댓글도 많았다.

“일본인과 달리 굉장하다.”
“손흥민에 비하면 일본 선수들은 잡어다. 분데스리가에서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잖아.”
“괴체나 카가와 보다 뛰어나구나 이 선수.”
“나카타의 신체, 나카무라의 볼터치=손흥민”
“올해에도 혼다의 실적을 넘을 기세다.”
“나카타의 피지컬+나카지마의 드리블+미야이치의 속도+우사미의 슛 정확도+혼다의 슈팅력=전부 합치면 손흥민”
ㄴ“대체 몇 명을 합쳐야 하는 건가.”

물론 손흥민의 활약을 애써 평가절하하는 댓글도 있다.

“겨우 몇 점 가지고! 한국인은 결국 그 수준이다.”
“일본에서 뭐 이런 걸 관심있게 지켜보는 거지?”
“축구 보지 말자. 당신을 위해서!”
“아시안컵에서 못한 선수 아닌가.”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손흥민의 골은 프리미어리그 4경기 연속 득점 기록이며 시즌 16호 골이다. 토트넘은 다음 달 6일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16강 2차전을 펼친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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