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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마약·유착 의혹 자료 확보”

클럽 '버닝썬'. 뉴시스

서울경찰청에서 클럽 ‘버닝썬’과 역삼지구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사이버수사대가 합동으로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오후 3시30분부터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유착 의혹 등 관련한 자료 일체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강제수사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최초 신고자 김상교(29)씨는 이날 오전 성추행 고소건으로 10시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은 뒤 오후 2시 10분쯤 귀가했다. 김씨 폭로 후 해당 클럽에 있었던 두 명의 여성이 폭행 사건 전 김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바 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은 지난해 11월 김상교씨와 클럽 가드 사이 폭행 사건이 벌어지며 불거졌다. 김씨는 폭행 피해자인 자신을 역삼 지구대 경찰이 자신을 외려 가해자로 몰았다며 클럽과 경찰 사이 유착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의 폭로로 버닝썬이 구설에 오르자 클럽과 관련해 마약과 성폭행 의혹 등이 연달아 제기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30일 광역수사대를 전담 수사팀으로 지정했다. 광역수사대는 버닝썬의 성폭행, 물뽕(GHB) 투약 및 유통, 경찰관 유착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이슬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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