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 “제 목소리가 좋은 일에 쓰이길”

최근 CCM 앨범 발매하며 음실련 회원 가입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음실련)는 최근 2만 번째 회원에 배우 하희라씨가 가입했다고 밝혔다.

하씨는 오래전부터 음반을 발매하며 가요와 동요 등에서 가수로도 활동했으나 연기자의 빛에 가려져 음악 활동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CCM 앨범 ‘유 아 더 온리 웨이(You are the Only Way)’를 발매하면서 음실련에 가입하게 됐다.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국민배우로 사랑받는 하씨가 음실련 2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데에 무한한 영광”이라며 “하씨처럼 연기자분들도 음반을 발매해 음실련에 권리를 신탁해주시면 보다 편리하게 음악실연자의 권리를 보호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씨는 “연기자로 활동하지만 방송 활동의 시작은 ‘KBS 어린이합창단‘이었기 때문에 음실련 회원가입은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사실 가수라 부릴 정도의 실력은 되지 않지만, 재능기부의 하나로 노래를 부를 것이다. 환자들을 돕는 등 저의 목소리가 더 좋은 일에 쓰이길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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