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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4년 연속 1등급 선정

의정부성모병원 전경.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 5월~2018년 4월까지 기간 동안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6400여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등급을 받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종합점수 92.51점으로 종합점수 동일종별 평균 77.37점(종합점수 전체 평균 63. 43)을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평가의 대상인 검사영역, 치료지속성영역, 처방영역에서 동일종별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표 평가점수(100점 만점)는 전체 평균 80.69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99.03점을 받았다.

김진우 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력이 많은 40대 이상 남성에게 발생률이 높지만 최근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로 비흡연자라도 잦은 기침과 호흡곤란증상이 지속되는 중년 나이 이상의 남성과 여성도 조기에 병원을 찾아 폐활량 측정과 영상 검사 등 보다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4년 연속 1등급 선정을 받은만큼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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