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누적관객 14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전국 40만 50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는 1418만 8037명이다.

16일 역대 흥행 영화 4위였던 ‘아바타’(1362만 4328명)를 넘어서며 극한직업은 현재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17일 중 3위 ‘국제시장’(1426만2922명), 2위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1675명)을 뛰어 넘고 역대 흥행 영화 2위로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 1위는 ‘명량’(1761만5437명)이다.

극한 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원 5인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흥행을 이끈 주역은 류승룡(49)·이하늬(36)·진선규(42)·이동휘(34)·공명(25) 등이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등의 유행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김나연 인턴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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