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청년 일자리 및 청년고용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신규채용직원 건강검진비용(1인 10만원 정도)을 해당 기업 또는 청년 등 170명에게 지원한다.

올해 1월 1일 입사 후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중소기업 청년 150명에게 포항형 청년복지수당을 1인당 100만원(복지수당카드 50만원+포항사랑상품권 5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업을 통해 2개월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고용유지 되는 청년에게 10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매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700만원)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 창업가로 육성한다.

올해는 예비창업자 43명의 창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청년창업 LAB을 조성해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으로 포항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아이템이 있는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사업계획 공모·선정을 통해 매년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최대 2년간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또는 기업은 오는 3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청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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