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Villy Outzen(빌리 오우슨) 레고에듀케이션 글로벌총괄이사, 김근환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덴마크의 레고에듀케이션은 20일 ‘STEAM 교육을 활용한 융합형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레고에듀케이션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의 레고 두드림 페스티벌과 관련 행사 지원 및 지역 강사 양성 방안 강구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후 레고에듀케이션 마인드스톰 EV3 로봇교육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코딩교육과 진로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레고에듀케이션은 레고그룹의 교육분야를 담당하는 회사로 한국을 비롯한 60여개 나라에서 생후 18개월부터 16세까지 주요학습 연령대 학생들에게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레고사의 EV3는 미국 MIT 공대에서 개발한 마인드스톰이라는 프로그램을 탑재해 STEAM(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교구로 인정받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과학 도시를 위한 미래인재 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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