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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파견·용역 근로자 246명 정규직 전환

오덕성(가운데) 충남대 총장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가 파견·용역 형태로 근무해온 24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3월과 5월 정규직이 된 4명을 포함해 총 250명이 대학공무직 형태로 정규직화된 것이다.

충남대는 4일 오후 3시30분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오덕성 총장과 대학공무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공무직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 총장은 이날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에게 교직원 신분증과 업무 수첩, 학교 배지와 장미꽃을 전달했다.

충남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책에 따라 지난해 1월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3월과 5월 통신·승강기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4명에 이어 이달 1일자로 경비 13명, 주차 14명, 미화 160명, 시설(기계·전기) 59명 등 총 25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경비 및 미화직원은 정년 65세, 주차 및 시설직원은 정년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각종 복리후생비용도 지급한다.

오 총장은 “그 동안 충남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며 “오늘부터 충남대의 가족이 되셨기에 더 큰 책임감으로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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