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한 골목에서 성인 여성이 여자 중학생을 때린 사건 관련, 양측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한쪽은 ‘일방적 폭행’을, 다른 쪽은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학생 측은 현장 영상 및 여성과의 통화 녹취 파일을 7일 국민일보에 공개했다.

평소 친한 사이인 피해 학생과 여성의 딸은 지난 2일 원룸 옥상에서 술을 마셨다. 미성년자인 두 학생의 음주에 격분한 여성이 피해 학생을 불러내 폭행했다. 여성의 지인 2명도 가담한 의혹을 받는다. 여성은 본인 혼자서 때렸으며 자신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피해 당사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영상편집=최민석 기자 yullire@kmib.co.kr, 정리=박은주 기자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