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은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국민 질환 중 하나다. 완치도 어렵고 환절기마다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을 스마트하게 치료하는 개인용 치료기기가 3월 첫 선을 보인다.

더블에이치(Double H)가 개인용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기 ‘루미테라피 노즈케어(LumiTherapy NoseCar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쇼핑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복부관리용 웨어러블 다이어트 벨트 ‘루미 다이어트’에 이어 또 한 번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미테라피 노즈케어는 Red 및 근적외선을 비강에 조사해 혈액순환 및 세포 대사 개선, 히스타민을 만들어내는 면역 항체의 감소 등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 및 치료해주는 개인용 의료기기이다. 더블에이치는 지난 2년간 R&D를 통해 루미테라피 노즈케어를 알레르기 비염의 완화 및 치료를 하는 의료기기(2등급)로 승인 받았다. 국내 유명 D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탁월한 효능을 검증 받았다.

이경한 더블에이치 대표는 “미세먼지, 황사, 봄철 꽃가루 등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많은 국민들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층 환자 비율이 훨씬 더 높다”며 “제품의 디자인, 편리성 뿐 아니라 효과에 대해 검증된 치료기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수학교육과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IBM 시스템엔지니어, 삼성전자 상무, 야후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가 2013년 창립한 더블에이치는 LED라이트테라피 기술을 이용해 개인용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업체다.

이 대표는 “국내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중국, 일본 등 비염 환자가 많은 해외 다수 국가의 유통사들 및 새로운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루미테라피 노즈케어는 17일 저녁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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