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걷기대회가 열린다.

대전시와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는 6일 오전 10시 대덕특구 내 연구단지종합운동장 일대에서 ‘2019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척자의 큰 발자국(The Pioneer's Big Step)’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1코스 ‘탐구하길(국립중앙과학관)’, 2코스 ‘화합하길(한국화학연구원)’, 3코스 ‘발굴하길(한국지질자원연구원)’, 4코스 ‘도약하길(한국항공우주연구원)’, 5코스 ‘상상하길(국제지식재산연수원)’, 6코스 ‘부자되길(화폐박물관)’, 7코스 ‘지혜롭길(KAIST)’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7가지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 각 기관을 경유해 다시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이날 행사는 기관별 특성에 맞는 과학 미션도 준비돼 있다. 각 코스에서는 스토리텔링 퀴즈미션, 과학빙고게임 등이 실시되며 연구단지 종합운동장 복귀 후에는 OX 퀴즈, 경품 추첨, 버스킹 공연, 과학마을에 바라는 메시지 작성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돼 있으며 행사 이후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유성구청, 한국조폐공사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계행사가 이어진다.

참가는 대덕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 가능 인원은 각 코스별 200~100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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