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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에 1억5000만원 몰래 기부한 사람

손흥민 인스타그램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1억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2일 G1 강원민방에 따르면 손흥민 부친인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손 축구아카데미’는 강원 산불 이재민에 써달라며 1억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 출신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혜택을 받은 뒤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기부하면서 “평소 육군 장병의 노고를 항상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 헌신·희생하는 육군 장병과 그 가족을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인 영국 토트넘 홋스퍼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는 토트넘 새 구장에서의 첫 골은 물론 새 구장에서 치러진 챔피언스리그(챔스) 첫 골의 주인공으로 기록됐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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