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락성결교회, 14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봉헌 및 전달식’

‘리스본행 야간열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12권 제작…성동구립도서관 등 관내 시설 비치 예

지형은(왼쪽) 성락성결교회 목사가 14일 서울 성동구의 교회에서 열린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봉헌 및 전달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오디오북을 전달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가 서울 성동구의 교회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봉헌 및 전달식’을 14일 열었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으로 구성된 오디오북 12권은 이날 오전 예배 때 열린 전달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기증됐다.

오디오북은 교회 봉사부서인 ‘더나눔’ 성도 11명이 2017년부터 2년여에 걸쳐 제작해 완성된 것이다. 이날 전달된 오디오북은 성동구립도서관 등 관내 시설 8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지형은(맨 왼쪽) 성락성결교회 목사가 14일 서울 성동구의 교회에서 열린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봉헌 및 전달식'에서 기도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지형은 목사는 “어렵고 힘든 이를 돕는 것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는 일이자 그분의 절대명령에 순종하는 일”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기독교인 삶의 주요 덕목인 나눔이 한국교회를 거쳐 우리 사회에도 널리 퍼지고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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