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서을, 전북 익산을 등 13개 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으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지역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사퇴,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사고지역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고지역위로 확정된 곳은 서울 강서을, 전북 익산을, 부산 금정, 대구 달성, 경기 화성갑, 강원 동해·삼척,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전북 군산, 전북 정읍·고창, 경북 경주,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13곳이다.

강서을과 익산을은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전북 정읍·고창은 이수혁 의원이 지역위원장에서 사퇴해 사고지역이 됐다.

민주당은 전국 19개 지역위원장과 6개 지역위에 대한 당 대표 특별 포상도 함께 발표했다. 특별 포상을 받은 지역위원장들은 내년 총선 공천 심사에서 10∼25%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당 대표 특별 포상 대상 지역위원장은 서울 광진갑 전혜숙, 서울 강서갑 금태섭, 서울 강서병 한정애, 서울 관악갑 유기홍(원외) , 서울 송파을 최재성, 부산 중·영도 김비오(원외), 부산 사하갑 최인호, 인천 계양갑 유동수, 광주 광산갑 이용빈(원외), 울산 중구 박향로(원외), 경기 수원갑 이재준(원외), 경기 군포을 이학영, 충북 제천·단양 이후삼, 충남 천안을 박완주, 전북 익산갑 이춘석, 전남 나주·화순 신정훈(원외), 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경남 김해을 김정호 등 19명이다.

기관포상 지역위원회는 서울 은평갑, 서울 송파병, 부산 연제, 경기 부천원미갑, 경기 광주갑, 충북 청주흥덕 등 6곳이 선정됐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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