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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교 7곳에 색깔 입힌다

도교육청 색깔 꾸미기 추진


충북도교육청이 학교 건물을 전통적인 단색 계통에서 다양한 색으로 입히는 학교 색깔 꾸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내·외부 도장사업 신청학교 중 우선순위 학교 7곳에 10억30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대상 학교는 청주 사천초, 서원초, 비봉초, 충주 교현초, 청주 남중, 각리중, 제천 덕산초중학교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모여 학교 특색에 맞는 색을 고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교 색채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10월까지 교실 등 500여 곳의 도장 공사를 마치면 사후평가로 효과를 검증한 뒤 대상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학생들의 참여 없이 칠해졌던 학교 건물색이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특색 있게 꾸며질 것”이라며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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