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325E&C 인스타그램

그룹 엠씨 더 맥스 소속 가수 이수(전광철)가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두고 논란을 빚고 있다. 관객들은 ‘미성년자 성매매’로 처벌받았던 그의 공연을 보고 싶지 않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지난 14일 출연 가수 명단을 공개했다.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 공연에 이수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관객들은 과거 그의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을 지적하며 반발했다. 관객들은 이수의 출연 취소를 요구하고, 티켓 환불과 불매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주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 근무 당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해 재범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 뒤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뮤지컬 ‘모차르트!’ 등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방송은 녹화를 진행했지만 방영되지 않았고, 뮤지컬은 관객들의 보이콧으로 하차했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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