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유슬기)가 오늘(17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축전 이미지를 게재하며 듀에토의 데뷔 2주년을 축하했다. 듀에토 역시 소속사를 통해 특별한 2주년 소감을 전했다.



듀에토는 “벌써 2주년이 됐다니 너무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다”면서 “너무나 꿈 같던 시간이었기에 이제야 조금씩 듀에토가 된 것이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래를 하지 않던 두 친구가 ‘팬텀싱어’를 통해 데뷔했고, 무대 위에 스타였던 사람들과 같이 공연도 하고 방송도 하게 됐다”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희를 지켜봐 주고 이끌어준 스타쉽과 저희만 보고 함께 걸어준 듀에티(공식 팬클럽)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심을 담은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뿐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듀에토는 지난 2017년 5월 17일 첫 미니앨범 ‘DUETTO’(듀에토)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전 JTBC ‘팬텀싱어’에서 2위를 차지했던 ‘인기현상’ 팀의 멤버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듀에토는 데뷔와 동시에 크로스오버 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리메이크 음악이 대부분인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타이틀곡 ‘그리움 끝에’를 비롯해 듀에토가 발표하는 다채로운 음악들은 ‘듀에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후 묵직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싱글 ‘DREAM’(드림), ‘추억을 걷다’와 두 번째 미니앨범 ‘Miracle’(미라클)을 잇따라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특히 듀에토가 한국어로 들려주는 음악들은 K팝페라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크로스오버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는 등 남다른 음악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듀에토는 콘서트와 라디오, OST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콘서트 ‘듀에토이즘(DUETTO-ISM)’를 개최하며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최근에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OST ‘남몰래 흘리는 눈물’를 통해 처음으로 OST에 도전하며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YTN 라디오에서는 ‘더 클래식’에서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와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 다양한 방송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팝페라 듀오로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음악 세계를 넓히고 있는 듀에토가 앞으로는 어떤 색깔과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팬들을 감동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듀에토는 오는 18일 서울 YTN 뉴스퀘어 공개홀에서 YTN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클래식, ‘같이’의 가치를 꿈꾸다!’를 개최하며, 이날 팬들과 함께 미니 팬미팅을 열어 2주년을 특별하게 축하할 예정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