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42)이 조은정(25)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17일 두 사람의 서울 한남동 커피 데이트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났다.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홍보를 위해 한밤을 찾았다. 당시 해당 코너를 진행하던 리포터가 조 아나운서다.

소지섭의 소속사는 보도가 나온 직후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어 “두 사람은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다”며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롤챔스 스프링 진행을 맡아 ‘롤챔스 여신’ ‘롤드컵 여신’ 등으로 불리던 조 아나운서는 학업 복귀를 위해 하차했다가 2016년 SBS ‘본격연예 한밤’에 합류하며 지상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1994년생인 조 아나운서는 올해 25세.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했다.

다음은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소지섭씨 소속사 51k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우 소지섭씨의 열애 기사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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