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켓맨’의 실제 주인공인 팝의 황제 엘튼 존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로켓맨’ 포토콜 및 레드카펫 행사에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태런 에저튼, 리차드 매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음악 프로듀서 질스 마틴이 참석했다. 특히 ‘로켓맨’의 실제 주인공인 엘튼 존이 자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로켓맨’의 주역들과 엘튼 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취재진과 팬들을 맞이했다. 특히 극 중 엘튼 존을 연기한 태런 에저튼은 영화 상영이 끝나고 난 뒤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이후 이어진 갈라 파티에서는 태런 에저튼과 엘튼 존이 영화의 제목이자 엘튼 존의 명곡인 ‘로켓맨(Rocket Man)’을 함께 공연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들이 영화 속에 삽입돼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였다고 한다. 영화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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