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언론에 공개됐다. 때문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우빈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뉴스엔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개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우빈의 모습을 포착했다며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마스크와 검은색 벙거지를 푹 눌러 쓴 채 입국하고 있다. 취재진 카메라를 발견하곤 고개를 숙여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청남방과 청바지의 수수한 차림이지만 훤칠한 키와 마른 몸매 덕분에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입국장을 빠져나온 뒤 김우빈은 기다리고 있던 매니저에게 짐을 건넸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우빈은 평소 친했던 배우 조인성과 배성우, 이광수,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앞서 김우빈은 2017년 5월 인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엔 배우 이종석과 하와이로 우정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으며 지난 1월에도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뉴욕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당시 복귀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인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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