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생명 나눔에 제 긍정 에너지 전해요”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誌 ‘선한이웃’ 표지 화보 촬영


배우 황보라씨가 특별한 나눔에 참여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황보라 씨와 장기기증 홍보 소식지 ‘선한이웃’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촬영은 황씨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7년 전 본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그녀는 이후 장기기증 홍보 영상 촬영 및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이날 역시 황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촬영 현장이 생명 나눔의 감동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황씨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뒤 운전면허증에 표기된 ‘장기기증’ 문구를 주변에 보여주며 생명 나눔을 홍보해왔다”며 “이번에도 장기기증의 참 의미와 그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흔쾌히 동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젠가 나의 일, 내 가족의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운동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황씨는 다음 달 시작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형제의 연인들’의 MC를 맡았다.

하반기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한편 이날 황 씨의 표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선한이웃’은 지난 1991년 본부 설립과 함께 창간돼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소식지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이웃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달하고 있다. 황보라 씨의 밝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5·6월호 ‘선한이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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