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파키스탄 전역에 100개 기독교학교 세워지길”

파키스탄 교회지도자 글렌 포터 목사 인터뷰


파키스탄 교회지도자인 글렌 포터 목사가 2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로비에서 국민일보와 단독 인터뷰하고 있다.

포터 목사는 빈민지역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학교 ‘게인(GAIN) 고등학교’를 세운 교육전문가이다.

그는 “아직도 많은 파키스탄의 학부모들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기독교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인식이 바뀌고 지역 일자리가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가 변화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앞으로 파키스탄 전역에 100개의 기독교 학교가 세워지길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파키스탄 카라치시 Temple of the Lord(주님의 전) 교회를 세웠다. 또 이슬라마바드(펀자브 지방)에 교회를 세워 성도가 현재 200명이 넘는다.

특히 2003년 ‘Call to Nationwide Prayer(CNP)’라는 파키스탄을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했다.

2005년 ‘세계 기도의 날’ 조직에 힘썼다. 카라치 중보기도자 팀을 이끌고 있다.
파키스탄 게인 고등학교 수업 모습. 게인코리아 제공


포터 목사는 21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게인코리아(GAIN KOREA·대표 최호영 목사) 10주년 감사축제’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14세 때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휠체어에 의지해 절망 속에 살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고통이 사라지고 목회자가 된 간증을 갖고 있다.

글·사진=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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