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경제 전문가’로 알려진 임강택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17대 통일연구원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임 원장 선임을 의결했다.
임 원장은 북한연구학회 부회장,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문가 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북한경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전문가이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비전으로 내세운 신한반도체제 구상을 진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 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매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평가를 받게 된다.

박재현 기자 j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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