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 메인주를 여행중이던 앨리샤 제섭. 더도도

미국 북동부 메인주를 여행 중 갈매기에 샌드위치를 빼앗길 뻔한 여성의 ‘순간포착’이 지구촌 트위터 이용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에 따르면 앨리샤 제섭은 최근 메인주의 상징인 바닷가재 샌드위치를 손에 들고 등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던 중 ‘인생 사진’과 같은 장면을 포착했다. 제섭이 사진의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 난데없이 나타난 갈매기 한 마리가 손에 들린 샌드위치를 덮쳤다.

제섭이 방심한 사이 바닷가재 샌드위치를 탐내는 갈매기. 더도도

제섭이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순간이 사진에 포착됐다. 다만 바닷가재 샌드위치는 새롭게 구입해야 했다. 제섭은 트위터에 이 사진을 공유하며 “우리가 멋진 것들을 가질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제섭의 사진은 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제섭은 인간 세계에서 ‘슈퍼스타’가 됐는지도 모르고 있을 이 갈매기에 ‘스튜어트’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신유미 인턴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