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에 올라온 사건 현장사진

중국에서 엄마와 함께 유치원에 가던 5살 남아가 아파트에서 떨어진 유리창에 맞아 숨졌다.

중국 온라인 매체 thepaper.cn 1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 선전시 푸톈구 한 아파트 20층에서 유리창이 5살 난 아이의 머리로 떨어졌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유치원에 가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3일 뒤 숨졌다.

숨진 아이의 삼촌인 천모씨는 자신의 SNS에 “조카의 병원비는 7만5000위안(약 1280만원)이 나왔다. 하지만 아파트 측은 3000위안(약 50만원)만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경찰 관계자는 문제의 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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